한지선, 택시기사 폭행→자숙 없이 활동···퇴출 촉구 성명 “파렴치한 범죄”
배우 한지선이 지난해 술을 마시고 60대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에게 상해를 입히고도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에 출연 중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지선의 드라마 하차를 촉구하는 서명을 벌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한지선의 퇴출 촉구 성명문이 공유되며 성명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SBS 드라